UNICEF, 핀란드와 AI 교육 협력 강화

유니세프(UNICEF)와 핀란드 헬싱키교육허브(Helsinki Education Hub)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 세계 아동을 위한 증거 기반 디지털 교육 확산에 나선다. 현재 2억 7300만 명의 아동이 학교 밖에 있으며, 저소득국 10세 아동의 70%가 기본적인 글을 읽지 못한다.

유니세프와 헬싱키교육허브는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증거 기반의 교육 기술(EdTech)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헬싱키에서 체결됐으며, AI와 교육 기술이 학습 위기를 해결할 잠재력을 지녔지만 반드시 안전하고 증거에 기반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유니세프의 디지털교육 글로벌리드 프랭크 반 카펠레는 "이번 파트너십은 AI와 EdTech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기회에 대한 글로벌 대화를 진전시킬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헬싱키대학의 아울리 톰 연구부총장은 "다양한 조직의 전문가들이 협력할 때 혁신이 가장 효과적으로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양질의 안전한 EdTech 솔루션 추진 ▲지식 교류 및 역량 강화 ▲생태계 참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 커뮤니케이션 및 싱크탱크 활동 등이다. 핀란드의 오랜 교육 혁신 역량과 유니세프의 글로벌 교육 전문성이 결합되어, 전 세계 취약 아동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학습 솔루션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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