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AI·디지털 현장 지원 본격화

전북교육청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교육에 대한 현장 밀착 지원에 본격 나선다.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100곳을 대상으로 전문 학습 공동체 운영과 교육 자료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AI 중점학교 81곳의 운영 현황을 종합 점검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AI·디지털 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선도학교와 중점학교에 대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100곳에는 전문 공동체 운영과 교육 자료 활용 등에 관한 학습 정보를 제공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중점학교 81곳을 대상으로 학교별 정보 수업 시간 편성 현황, 학생 동아리 운영 상황, AI·디지털 문화 조성 정도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학교의 AI 교육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도학교의 우수 사례를 다른 학교로 확산시켜 지역 전체의 AI 교육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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