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K-올트먼 키운다…AI 창업 전주기 지원
호서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분야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학생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K-올트먼·머스크’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AI 수업뿐 아니라 투자자 연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호서대학교는 최근 AI와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학생들이 실제 기업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특히 창업에 특화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호서대 관계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AI 스타트업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AI와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과 실전 경험 제공이다. 학생들은 기업과 연계한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학교가 직접 투자자와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창업을 지원받는다. 호서대는 이를 통해 ‘한국의 샘 올트먼(오픈AI CEO)’이나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 같은 글로벌 혁신가를 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이 대학은 최근 AI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모데이를 열어 학생들이 투자자 앞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문가들은 호서대의 이 같은 시도가 한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기존 대학들이 이론 중심의 교육에 머무르는 반면, 호서대는 창업 전 주기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AI와 모빌리티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다른 대학들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호서대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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