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기기 AI 실무형 인재 양성 나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올해를 '인공지능 전환(AX)의 원년'으로 삼고, 의료기기 행정 혁신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하 정보원)은 의료 인공지능(AI) 활성화에 발맞춰 정교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보원은 국내 AI 법정단체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수차례 전략 회의를 거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된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공동개발은 의료기기 안전관리와 AI 기술의 융합을 목표로 한다. 정보원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회와 함께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의료기기 인허가, 안전성 평가, 데이터 분석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이는 급성장하는 의료 AI 시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른 조치로,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정책과도 맞물려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의료기기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AI 기반 의료기기의 안전관리 체계가 아직 초기 단계인 점을 고려할 때, 실무형 인재 양성은 규제 과학 발전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원은 향후 교육 과정을 정례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원문 보기: "의료기기 AI인재 양성"…'이 기관', 교육 공동개발 :: 공감언론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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