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아닌 '자료' 된 AIDT, 확대 정책에도 현장 냉랭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AI 디지털 교육자료'로 지위가 변경되면서 2026년 확대 적용을 앞두고도 학교 현장의 반응이 냉랭하다. AIDT는 당초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우선 도입되어 2026년
교비트(Kyobit) 보도'교과서' 아닌 '자료' 된 AIDT, 확대 정책에도 현장 냉랭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AI 디지털 교육자료'로 지위가 변경되면서 2026년 확대 적용을 앞두고도 학교 현장의 반응이 냉랭하다. AIDT는 당초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우선 도입되어 2026년에는 초등 5·6학년과 중·고등학교 2학년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었지만, 법적 지위 논란과 검정 절차 중단으로 인해 사실상 표류 상태에 빠졌다.
가장 큰 변화는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의 지위 변경이다. 교과서는 법적으로 검정을 받아야 하지만 교육자료는 학교장 재량으로 채택할 수 있어 절차적 부담은 줄었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자료라는 불명확한 지위 때문에 오히려 도입을 망설이게 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 중학교 교장은 "교과서로 지정되면 예산과 교육과정이 확정되지만, 자료로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AIDT 도입 의향을 밝힌 학교는 전체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AI 교과서의 효과성에 대한 검증이 충분하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경우 디지털 인프라 부족과 교사들의 AI 활용 역량 격차로 인해 도입이 더욱 더딘 상황이다. 교육부는 시범학교 운영을 확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방침이지만, 근본적인 제도적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 한 현장의 냉담한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원문 보기: 교비트(Kyobit)
본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AI 기본법 제31조). 원문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