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교과서 넘어 수업 플랫폼으로 진화…AI 활용처 확대
에듀테크 기업들이 AI 기술을 접목한 학습 플랫폼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교육업계의 초점은 디지털교과서 자체보다 교사와 학생이 실제 수업 과정에서 활용하는 도구로 옮겨가고 있다. 비
이투데이 보도
에듀테크 기업들이 AI 기술을 접목한 학습 플랫폼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교육업계의 초점은 디지털교과서 자체보다 교사와 학생이 실제 수업 과정에서 활용하는 도구로 옮겨가고 있다. 비상교육을 비롯한 주요 교육업체들은 AI 교육자료 사업에서 '현장 밀착형 안정화'와 '사용자 중심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비상교육은 올해 AI 기반 수업 플랫폼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수업 자료를 제작하고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기존 디지털교과서의 단순한 페이지 전환을 넘어, AI가 학생의 학습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문제를 추천하고 취약 개념을 자동으로 진단해준다.
에듀테크 업계 관계자들은 디지털교과서가 단순한 종이 교과서의 디지털화에 머물렀다면, 지금은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학습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교육업체들은 AI 튜터링, 자동 채점, 학습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플랫폼에 탑재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 정책과도 맞물려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하면서 에듀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AI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의 인간적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교육계는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이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2026년 기준 약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교육 플랫폼의 지능화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원문 보기: 교과서 넘어 수업 플랫폼으로…에듀테크, AI 활용처 넓힌다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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