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AI 기본교육과정 국책사업 선정…경남권 유일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경남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국 80개 대학이 지원해 20곳만 뽑힌 이번 사업에서 창

더퍼블릭 보도부영그룹 창신대, AI 기본교육과정 국책사업 선정…경남권 유일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경남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국 80개 대학이 지원해 20곳만 뽑힌 이번 사업에서 창신대는 교육과정 설계와 교수 역량 강화, 성과 확산 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전공과 관계없이 대학생 전반의 AI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국책사업이다. 창신대는 향후 2년간(1+1) 연차평가를 조건으로 연간 최대 3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학교는 전교생 대상 AI 기초 교양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AI 윤리 및 비판적 사고를 포함한 핵심 역량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공학계열과 연계한 AI 리터러시 교과목도 신설한다.

창신대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용 중심의 AI 교육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분야 인력 수요에 대응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립창원대학교의 AI 부트캠프 사업과 연계해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점 교류, 비교과 프로그램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AI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창신대는 2019년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장학금 지원과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왔다.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부영트랙을 통해 현재까지 113명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5년 연속 충원율 100%를 기록했고, 수시모집 경쟁률 6.27대 1로 경남 지역 사립대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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