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정부 사업 선정으로 K-Food AI 인재 양성
우송대가 교육부의 2026년 지방대학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외식조리 교육 기반과 AI·SW 역량을 결합한 교육과 실증 체계를 추진합니다.
2026년 10월 16일(금) · 원문: 한국대학신문, 2026년 10월 15일
한국대학신문에 따르면 우송대학교는 교육부의 2026년 지방대학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월 15일 밝혔습니다. 우송대는 앞으로 5년간 연 50억 원 내외의 국고를 지원받아 외식조리와 AI·SW를 융합한 K-Food 전문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AI 중심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지방 사립대학의 강점 분야 경쟁력과 지역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외식조리와 AI 융합
한국대학신문에 따르면 우송대는 사업 비전으로 K-Food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을 제시했습니다. 목표는 데이터·지식재산 기반 지역 실증을 통한 K-Food 인공지능 전환 산업 생태계 구축과 전문인재 양성입니다.
우송대는 대학 발전전략 및 AI 전환 계획과 연계해 5대 추진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외식조리 분야 인공지능 전환, 전문가 양성, 인공지능 전환 실증 기반 취·창업, 데이터·지식재산 자산화, 글로벌 마이스 융합입니다.
36학점 융합교육 추진
우송대는 컬리너리 단과대학 개편과 컬리너리융합학부 신설을 추진해 Culinary AX 융합교육 기반을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융합교육과정은 AI 필수교과 4과목 12학점과 전공교과 8과목 24학점 등 총 36학점으로 구성합니다.
한국대학신문에 따르면 학생들은 매 학년 리빙랩과 현장실습에 참여해 실무역량을 키우도록 설계됐습니다. 우송대는 1년 4학기제 기반의 4X 패스트트랙을 활용해 현장실무 인재부터 고급 연구개발 인력까지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송대는 지역 푸드테크·AI 기업과 연계한 주문식 교육과정을 추진합니다. 기업 매칭, 교육, 프로젝트, 취업으로 이어지는 4단계 운영체계도 마련하고, 대전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 인프라와 연계한 학·석·박사 과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실습실과 연구공간 개선
우송대는 교육·연구 환경 개선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연구공간, 실증 테스트베드, K-Food AX연구소, 창업공간 등을 한데 모은 Culinary AX 기술사업화 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조리 실습실에는 AI·사물인터넷 센서와 데이터 수집·분석 장비를 설치해 데이터 기반 조리교육과 현장 실증이 가능한 AIoT Kitchen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교육·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연계하기 위한 Culinary AX API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대학신문에 따르면 우송대는 외식조리 교육과 AI·SW 역량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조리학부와 외식조리학부 등을 중심으로 조리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Lyfe조리전공은 프랑스 Institut Lyfe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AI·SW 분야에서는 2018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뒤 2023년 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고, 2024년에는 대전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최초로 같은 사업에 재선정됐습니다.
교육 현장에 주는 시사점
분석하면 이번 발표가 보여 주는 점은 대학 특성화가 단일 전공 강화에 그치지 않고 산업 데이터, 지식재산, 현장 실증, 취·창업 체계까지 묶는 방식으로 설계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대학신문 보도에 담긴 우송대 계획은 조리 실습실을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교육 공간으로 바꾸고, 이를 교육과 기업 프로젝트에 연결하는 구조를 강조합니다.
진고환 우송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외식조리 분야 강점과 AI·SW 역량을 융합해 K-Food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산업체와 함께 데이터·지식재산 기반 현장 실증을 추진하고, 이를 교육과 취·창업으로 연결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문·참고 자료
- 우송대, 외식조리와 AI·SW 융합으로 K-Food 전문인재 양성 — 한국대학신문,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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